나 혼자 산다 예능프로를 즐겨보는데

정려원이 출연해서 라면포트에 비빔면을

끓여먹는 방송을 보면서 편하겠다 생각했는데

라면덕후인 나도 드디어 하나 장만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라면포트 제품 검색해보니까

가격대도 천차만별, 디자인도 천차만별!

그렇지만 나는 라면 끓여먹는게 주목적

비싼 라면포트는 필요없다!

 

 

방송에서 정려원이 사용한 라면포트도

찾아보니까 엄청 저렴한 제품이였는데

라면만 끓여먹을거 비쌀 필요있나요?

 

만원에 판매하는 제품인데 할인해서

몇 천원이면 라면포트 살 수 있습니다.

 

 

레이코 멀티 라면포트

ELECTRIC DOUBLE LAYER NOODLE POT

제품명은 전기냄비라고 하네요.

 

열전도 높은 스테인레스 재질에

원터치 작동버튼 안전을 위한 2중 구조와

분리형코드로 사용 후 세척이 편리합니다.

 

 

라면만 끓이는 전기냄비이지만

전자제품이니까 사용전에 설명서 필독

 

 

비닐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라면포트

뚜껑은 유리재질인데 충격흡수제는 없네요.

 

 

제품 박스 안에 들어있는 구성품은

전기코드와 전기냄비가 전부입니다.

 

구성이 간단해서 여행 다닐때나 자취할때

라면포트 전기냄비 유용하게 사용하겠는데

라면포트라고 라면만 끓이란 법 없겠죠.

 

 

 

라면포트 한 가지 단점이라고 하면

스테인레스가 분리되지 않는 다는 것

먹고 난 후 설거지를 해야 하는데

전원코드가 분리된다고 하지만 내부에

물이 닿으면 고장날 위험이 있으니

사용 후에는 설거지 할 때 조심해야겠어요.

 

 

한 손에 착 감기는 것이

어찌보면 큰 머그컵 같다고 해야할까요.

물 1리터를 끓일 수 있는 용량인데

뜨거운 라면 보다는 정려원이 먹었던

비빔면이나 짜파게티 먹을때 더 좋을 듯

 

 

전기 연결하고 앞 쪽에 있는

전원스위치만 누르면 라면이 보글보글

앞으로 우리집 라면은 라면포트로~

샀으면 활용해야겠지요.

 

 

 

라면포트 가격이 저렴해서 얼마나 사용할지는

모르지만 착한 가격에 인싸템 구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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