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고있던 미백치약 뷰센(Vussen) 믿고 써봐요.

누런 나의 치아 미백치료 받을까?

고민하던 참에 선물받은 미백치약세트

마트에 가서도 미백치약을 보면서도

사용하면 정말 치아가 하얗게 될까 싶었는데

미백치약은 시중에서 계속 판매는 하고

신제품이라고 나오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효과는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군다나 이번에 선물받은 미백치약은

임플란트 업체인 오스템 임플란트에서

판매하는 미백치약인데 믿고 써볼려구요.

시중에도 다양하고도 많은 미백치약이 있지만

뷰센 미백치약은 치아 민감도나 착색 정도에

따라서 본인에 맞는 제품을 골라 쓸 수 있는데

선물세트라 종류별로 다 들어있네요.

치아가 민감하거나 치아 착색 정도가 낮은

분들부터 착색정도가 심하며 예민한 치아까지

뷰센 H부터 7, 15, 28까지 선택사용하면 되는데

뷰센 H는 미백에 필요한 과산화수수소 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지만 치아 구성 성분인 HAP가

함유되어 있어서 치아색에 변화를 준다네요.

시중에서 판매하는 미백치약 대부분에는

과산화수소 성분이 들어있는데 3%를

넘으면 안 되고 넘는다면 의약품으로

분류된다고 하는데 뷰센 미백치약에

붙어있는 숫자는 미백치약의 중요

성분 중 미백효과를 발휘하는

과산화수소의 농도별 명칭입니다.

뷰센치약의 중요 성분은 과산화수소 외에도

치아를 코팅하는 SHMP(메타인산나트륨)이

함유되어 있어 착색 물질이 치아에 흡착되는

것을 방지해준다 니까 뷰센치약 사용만으로도

미백효과와 함께 관리까지 가능하겠어요.

오스템에서 만든 미백치약 뷰센

뷰센미백치약 향은 강하진 않았지만

뷰센 H부터 뷰센 28까지의 제품마다

다른 향이라서 선호하는 향의 치약을

선택해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시트러스민트향을 선호해서

뷰센 H를 사용하고 싶지만 누런치아인

내 상태에서는 과감하게 뷰센 28을 선택해서

빠른 효과를 기대해야 할 거 같아요.

뷰센 미백치약 같은 제품인데

왜 이렇게 종류가 많아서 어떻게 사용할 지

고민이겠지만 제품명의 숫자는 과산화수소

함량이라는 것과 함께 제품 색으로 구분하면

하얀색은 착색 정도가 낮은 사용자

색이 짙은 제품은 착색 정도사 심한 사용자로

구분하면 사용하는데 문제 없을 거 같아요.

나이 40에 양쪽 어금니 임플란트 수술을 했는데

치과 갈때마다 오스템 임플란트로 해주세요.

말할 정도로 치과에서는 오스템 오스템하는데

치과관리에 대해 잘 알것 같은 오스템에서

만들어서 판매하는 미백치약이니까

믿고 사용해 볼께요.

치약인만큼 치과에서 받는 미백치료만큼의

단시간의 효과는 볼 수 없겠지만

매일 양치질할 때 미백치약을

사용하다보면 하얗게 되어가는

미백관리는 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