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부터 봄까지 살이 통통하고 맛도 좋은

제철 맞은 해산물 가리비

 

요즘이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 가리비는

구워먹어도 찜으로 먹어도 회로 먹어도

무조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해산물이다.

 

 

특이 집에서 간단하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는

가리비찜은 쌀쌀해진 요즘 자주 해 먹는 요리인데

앗싸 가리비 맛있다.

 

 

마트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가리비를 판매하는데

쉽게 만날 수 있는 홍가리비는 씨알은 작지만

달달해서 맛있더라구요.

 

 

최근에 서산 동부시장에서 구입했던

가리비는 자연산 가리비라고 하는데

정말 싱싱하더라구요.

 

 

해산물을 구입할 때는 싱싱한 것을 골라야 하는데

가리비도 마찬가지입니다. 상한 해산물은 No~No

 

 

가리비를 처음구입할 때 확인해야 하는 것은

껍질을 닫지 않고 두를겨도 껍질을 닫지 않고

열려 있는 것은 죽어서 상한 것이므로

구입하지 마세요. 해산물 상한 것은 절대

드시면 안 되는거 아시지요.

 

 

시장에서 구입한 가리비는 너무 싱싱했는데

잘못 만지만 손을 베일정도로 힘이 좋더라구요.

 

영상을 보면 가리비들이 살아 움직입니다.

 

 

 

싱싱한 가리비는 조개껍질에서 광택이 난다고

했는데 자연산 가리비라서 그런지

껍질이 지저분했지만 살아있네요.

 

 

시장에서 판매중일때 계속 해감중이라

별도로 해감은 필요없지만 가리비를 해감할 때는

소금물에 1시간 이상 담가두어 진흙과 모래를

토하게 한 뒤 찌거나 구워 드시면 됩니다.

 

가리비를 해감하면서 밷어낸 것 중

가리비의 먹이였을 것 같은 꼬마게

게까지 살아있더라구요.

 

 

 

서비스로 받아온 소라까지 같이 찜통에 넣어서

가리비 소라찜을 먹었는데 이 또한 맛있네요.

 

가리비찜은 너무 오래 찌지 마시고

딱 10분이면 OK 입니다.

 

 

가리비가 게를 정말 잡아 먹나봐요.

아까보다 더 작은 게가 가리비와 함께

쪄졌는데

게까지 같이 먹었는데 고소하네요.

 

 

가리비는 칼로리와 콜레스테롤이 낮고

단백질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저지방, 저칼로리 음식이면서 필수아미노산이

해산물이므로 제철맞은 가리비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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