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키우기 어렵지 않아요 - 어항청소

구피 많이 키우시나요?

키우시는건 다들 좋아하시는데

저도 마찬가지지만

어항 청소는 엄청 싫어하더라구요.

구피를 키우면서

배설과 함께 먹이가 바닥에 

가라앉으면서 이끼도 끼고

어항이 이렇게 지저분 해졌네요.

가을맞이 구피 어항 청소 해줘야겠네요.

구피키우기(어항청소)

먼저 번식력이 왕성한

구피를 조심해서

다른 어항에 옮겨 놓습니다.

그냥 볼 때는 몰랐는데

그새 새끼가 늘었네요.

구피키우기(어항청소)

이젠 어항물을 버리는데

조금만 흔들어도

물이 얼마나 지저분한지

알겠네요.

구피키우기(어항청소)

어항에서 돌과 미니토분도 꺼내서

미끌거리는 이끼들도 깨끗이 닦습니다.

너무 깨끗이 닦으면

 구피가 적응 못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럴때는 적당히

ㅋㅋㅋ

구피키우기(어항청소)

이젠 깨끗이 닦은 어항에

모래와 돌 그리고 미니토분도 

배치 끝냈습니다.

구피키우기(어항청소)

3~4일 전에 미리 받아놓은 물을

넣어주었습니다.

기존 물과 반반 섞어서 넣어야 하는데

기존 물이 지저분해서

미리 받아 놓은 물만 사용했습니다.

보기에도 깨끗하네요.

구피키우기(어항청소)

어항에 구피를 넣어주었는데

깨끗한 환경이 적응 안 되는지

움직임이 둔해졌네요.

구피키우기

미리 받아 놓은 물이라도

너무 차면 구피들의

잘 안 움직이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적응하겠지요.

구피키우기

일반 어항보다 항아리 어항이

구피들에게도 좋은 거 같고

어항도 자주 청소하지 않더라도

관리가 되는거 같습니다.

구피는 너무 자주 청소하면

죽는다고 하네요.

구피키우기는 어렵지 않으니까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