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가을에 꼭 먹어야 하는것이
전어와 대하입니다.
여름이 지나도 콜레라로 인해
회는 입에도 안 댔는데
전어회는 도저히 못 참겠네요.
가을전어
회집 수족관에 전어들이 넘쳐나네요.
집 나간 며느리도 불러들인다는 전어입니다.
제철 맞은 전어와 함께
가을을 대표하는 해산물로
가을전어
대하를 빼 놓을 수 없지요.
싱싱한 대하도 수족관에서 열심히 달리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대하보다는
전어회를 더 좋아해서
대하는 구경만 했습니다.
가을대하
전어는 사시사철 잡히지만
가을 전어가 크고 살이 통통하며
기름이 많아서 가장 맛있어서
"가을 전어 머리에는 깨가 한 되다." 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만큼 고소하고 맛있지요.
한접시 포장해 와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전어회
전어 포장하는거 기다리는 동안
수족관에 있는 대하 촬영했는데
열심히 달리고 있는 대하가
재미있고 엄청난 다리들이
신기하네요.
제철맞은 가을전어와 대하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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