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 리솜스파캐슬

온천스파로 유명한 곳인데

저는 처음 갔다왔습니다.

 

 

겨울에는 역시 뜨끈뜨끈한 물에

몸 담그면 신선이 따로 없겠죠.

스파여행지로 여러곳을 찾던 중

숙소와 스파가 저렴했던 덕산스파

 

1박 2일 일정으로

덕산 스파캐슬 카라반에서 하루를 지내고

(한겨울 리솜 스파캐슬 카라반 이용기)

다음날에는 리솜스파캐슬에서 온천스파

3인 가족 14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소셜에서 미리 구입한 덕산스파라서

매표소에서 입장권으로 교환 후

스파로 내려가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입장권을 거꾸로 들고 찍었네요.

ㅠㅠㅠㅠ

 

 

아침 이른 시간에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없었는데

오후에 스파에서 나올때는

사람 정말 많았습니다.

 

 

전국의 스파시설은 많이 이용했는데

덕산스파캐슬이 온천스파라서 그런지

자쿠지같은 스파시설이 많았습니다.

 

 

한겨울이라 야외시설은

둘러보지도 않고 전혀 이용하지 않았는데

실내에서만 돌아다녀도 좋았습니다.

 

 

물론 마음이야 밖에는

어떤 시설이 있는지 궁금했지만

한겨울 너무 추워서 수영복만 입고

밖으로 나가고 싶지 않더라구요.

 

 

 

겨울동안 온 가족이

독감주사 맞고 소아과 내과 다니며

감기를 달고 사는 가족이라서

한겨울에 온천스파에 왔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 겨울여행이 되었네요.

 

 

한겨울 온천스파여행 계획하고 계신다면

덕산스파캐슬 천천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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