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하면서 유일한 유료체험

이곳 저곳 알아보다 당일에 방문한

목장카페 드르쿰다

 

제주도에서 할 수 있는 체험은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지만

카트체험은 아이들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체험이지요.

 

 

다른 카트체험장과 달리 드르쿰다는

카페와 함께 미니 동물원까지

운영하고 있어서 체험 아니더라도

둘러보기 좋은 곳 같아요.

 

 

 

 

저희는 카트 체험을 하러 왔는데

이런 카트를 신나게 탈거예요.

제 딸은 아직 작아서 저와 함께!

 

 

카트 체험까지는 시간이 좀 있어서

제주 목장카페 드르쿰다 둘러봤는데

아기자기 하게 잘 꾸며져 있네요.

동물도 있고

 

 

사진 찍을 공간도 많이 있고

체험하기 전 대기시간이

지루하지 않습니다.

 

 

 

지붕에는 고양이 집도 있는데

얼굴만 내밀고 내려올 생각은

하지 않더라구요.

 

 

여러마리 고양이 중

느긋하게 앉아있는

볼 빨간 흰고양이만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단체 가족여행 오셔서

카트 체험을 기다리는 분들이

있었는데 카트 체험시간은 10분 정도

개인차가 있지만 저한테는 10분은

반복되는 코스가 지루하더라구요.

 

 

네이버페이에서 1인당 8,500원에

카트체험권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다른 곳보다 싸게 구입한 거 같아요.

보통 만원 이상이였거든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여행이라면

스릴도 있고 재미있어서 추천하지만

카트가 노후화되어 매연 냄새가 심합니다.

앞 카트에서 나오는 매연이 노출되어서

비위 약하신 분은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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