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중독

하루에 한잔의 진한 아메리카노!

강남에 터치카페가 생겨서 다행이다.

터치카페가 없었다면 이 커피가격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

 

 

참 착한 가격의 터치카페 메뉴들

아무리 종류가 많더라도

1,600원짜리 2shot 진한 아메리카노가

나에게는 딱이다.

 

 

터치카페 자판기에서 커피가 나오기까지

45초 동안 다른 사람이 들어오지 않기를

커피가 나오기까지 어쩔 수 없는

기다림이지만 뒤에 누가 있으면

잘못한 것 없더라도 긴장되기에~

 

 

터치카페를 매일 이용하면서 한 가지

건의사항이 있는데 따뜻한 물이 나오는

정수기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스커피를 위한 얼음 기계는 있는데

컵 가득 커피를 마시고 싶을때는

약간 부족하게 나오는 커피잔에

따뜻한 물이라도 더 넣고 싶은데.

 

 

진한 아메리카노 크레마가 만족스럽지만

크지않은 커피잔! 80% 정도만 채워져서

아쉬울때가 많더라구요.

 

따뜻한 정수기 물이라도 더 받아서

마시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 출근 길 또는 점심 식사 후

하루에 한잔씩 마시는

터치카페 진한아메리카노!

 

 

천만다행입니다.

아주 가까운 곳에 터치카페가 있어서!

 

 

혹시라도 터치카페 운영하시는 분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정수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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