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으로 1박 2일 캠핑여행

다녀온 일정 중

가장 좋았던 것은

분위기 좋았던 카페 나무를

발견한 것입니다.

 

 

리조트 단지로 조성되어 있어서

오전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끊이지

않고 방문하는 곳이더라구요.

 

 

1일 한 잔의 커피는 꼭 마셔야 하는

우리 부부에게 분위기 좋은 카페

맛좋은 카페는 여행지에서

꼭 찾게 되는 장소인데

 

 

서천 여행 중에서 들렸던 나무카페는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인

서천이라는 곳에서

꼭 가봐야 하는 그런 곳 같다.

 

 

첫 날 서천여행의 시작도

아침일찍 출발하면서 허기진 배를

허니브레드와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시작했고

 

 

여행의 마지막 날에는

9시 오픈 시간 전의 주문도

친절하게 맞아주는 직원분때문에

처음과 끝을 즐거웠던 기억으로

서천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그리고 관광지에 있는 카페치고

너무나 착했던 가격에

마지막까지 가고싶어지게 만들었는데

비싼 카페의 맛을 비교하지 않더라도

무더운 여름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저렴하게 마신 느낀이 들었습니다.

 

 

갈릭 허니브레드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정말 맛있었어요.

센스있는 인테리어와 함께 서빙까지

커피 한잔 마시러 방문한 카페에서

즐거웠습니다.

 

 

카페 안쪽에 있던

털복숭이 강아지까지.

강아지라고하기에는 덩치가 컸지만

보자마자 친근함을 표해주는

흰둥이 였습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고 카페 앞쪽으로

서천바다를 볼 수 있는

송림 산책길이 있습니다.

 

 

잘 조성된 송림길인데

이 길을 따라 가면 서천의 명물

장항 스카이워크로 갈 수도 있습니다.

 

 

산책길 옆으로는

서천 캐핑장으로 유명한

장항솔바람오토캠핑장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여유로운 캠핑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송림 사이에 조성된 캠핑장이라

한 낮이 되어서 시원한 바다바람과

공기좋은 솔바람으로 자고일어나면

 힐링이 될 것 같은 곳입니다.

 

 

그렇게 길지 않는 송림 산책길을

5분 정도 걷다보면 바다에

다다르게 되는데

 

 

동해의 파란 바다는 아니지만

서해바다의 드 넓은 갯벌이

뼐쳐집니다.

 

 

어촌에서 관리하는 어장 지역이라

마음놓고 조개를 캐거나 낚시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갯벌체험도

운영하는 것 같더라구요.

 

 

 

왼쪽 편으로는

장항 스카이워크가 보입니다.

저는 한번 다녀왔던 곳이라

멀리에서 보았습니다.

 

 

서천은 다른 여행지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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