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사이판 해외여행을 가면서

딱히 면세쇼핑할 것을 찾다가

시계는 꾸준히 차고 다녀서

인터넷 면세점에서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예쁜 시계를 찾던 중

속이 훤히 보이는 시계를 발견

바로 질러 버렸습니다.

 

 

 

SWATCH SKELETOR

시중에서는 10만원 정도인데

면세점쿠폰과 할인 적용해서

66,080원에 구입했습니다.

많이 저렴하지요.

 

시계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스와치 SKELETOR시계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스와치 SKELETOR

 

속이 훤히 보이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시계숫자도 큼직해서 잘 보입니다.

케이스 재질은 플라스틱이고

시계줄은 실리콘입니다.

 

시계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스와치 SKELETOR시계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스와치 SKELETOR

 

면세점에서 구입한 정품 제품이라

품질보증서도 있고 설명서도 있습니다.

아무리 명품제품도 제조국이 중국이라

구입하기 망설여졌는데 스와치시계는

스위스에서 직접 제조하더라구요.

 

 

시계유리에는 기스방지를 위해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시계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스와치 SKELETOR시계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스와치 SKELETOR

 

시계 건전지를 직접 교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비싼 비용주고

건전지 교체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시계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스와치 SKELETOR시계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스와치 SKELETOR

 

쇼핑몰 사진에서 보던 모습보다

가볍고 착용감도 좋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무브먼트 오픈되어서

다른 시계보다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손목시계에서는 처음 듣는

시계가는 소리인데 적응하겠지요.

 

 

시계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스와치 SKELETOR시계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스와치 SKELETOR

 

오랜만에 시계도 바꾸고

여행다녀와서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

기분좋네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