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있는 동네 안산시가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안산이 서울이나 부산보다는
없지만 그래도 마음먹고 찾으면
볼 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경기도 안산이랍니다.
많은분들에게 안산하면 떠오르는 관광지는
오이도와 대부도 정도일텐데
안산에 숨어 있는 명소인
안산9경을 알려드릴께요.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홈페이지 참조)
안산에서 살고 있지만
나 또한 가보지 못한 안산의
숨은 관광명소가 많이 있습니다.
관광도시로 많이 알려지기 전에
시간내서 다녀와야겠습니다.
구봉도 낙조 구봉도 낙조전망대에서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와 바다, 인천대교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대부도 최고의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이라 사진작가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홈페이지 참조)
노적봉 폭포 이전부터 있었지만 2016년 10월에 새롭게 리모델링 하면서 재개장한 노적봉 폭포 공원은 자연석으로 만든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인공폭포와 함께 공원내 조성된 여러 시설이 있는 안산 도심속 쉼터입니다. 노적봉 폭포 주변에는 단원미술관도 있어서 같이 둘러보셔도 좋습니다.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홈페이지 참조)
다문화거리 외국 상점과 외국 식당이 즐비한 곳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몽골, 베트남 등 60여개국 외국인의 생활공간으로 2009년 다문화특구로 지정되었으며 아시아권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홈페이지 참조)
대부해솔길 7개 코스 74km로 조성되어 대부도 섬 한바퀴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각 코스별로 소나무숲길, 염전길, 석양길, 바닷길, 갯벌길, 갈대길, 포도밭길, 시골길 등 대부도의 풍경을 감상하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홈페이지 참조)
동주염전 1953년 부터 염전을 시작해 지금까지 재래방식으로 소금을 채취하고 있으며, 옹기타일을 활용해 천일염을 생산하기 때문에 맛과 품질이 우수해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천일염을 생산하는 염전입니다. 동주염전 체험장에서는 전통방식으로 직접 소금을 생산하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홈페이지 참조)
시화호조력발전소 대부도를 여행하신다면 필수 드라이브 코스인 세계 최대규모의 조력발전 시설입니다. 연간 5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을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입니다. 시화호조력발전소 전경은 T-light 공원 휴게소 및 달전망대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홈페이지 참조)
안산갈대습지공원 수생 식물과 갈대를 이용한 자연 정화처리 시설로 시화호로 유입되는 하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 인공습지 공원입니다. 2002년 개장 이후 많은 관광객이 찾는 친환경 공원입니다. 안산갈대습지공원 입구에 마련된 조류관찰대에서는 다양한 조류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홈페이지 참조)
탄도 바닷길 탄도에서 1.2km 떨어진 무인도 누에섬의 등대전망대와 썰물 때 하루 두 차례 4시간씩 드러나는 갯벌이 드러나기 때문에 자동차나 도보로 갯벌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탄도에서 연결된 진입로를 따라 걸어가면 바다 한 가운데 등대 전망대와 풍력발전기도 볼 수 있습니다.
대부해솔길 제6코스에 해당하는 탄도항에는 안산어촌민속박물관과 탄도등대전망대가 있어 낚시객이나 가족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홈페이지 참조)
풍도 예부터 단풍나무가 아름다워 풍도라는 이름으로 불렸는데 서해의 전략적 요충지로 청일전쟁의 시발점이 된 '풍도해전'이 일어난 곳입니다. 봄에는 섬 전체가 야생화로 뒤덮여 사진작가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홈페이지 참조)
이 외에도 5월이면 국제 거리극축제가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외국인축제, 대부포도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행사 일정에 맞춰 안산에 방문하시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즐거운 추억 남기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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