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쌀국수 사별면 맛에
빠져버렸습니다.
쌀국수 싫어하는 이유는
쌀국수의 육수 맛 또는
쌀국수에 들어가는 향신료
고수때문에 안 드시지요?
그런데 인스턴트 쌀국수에는
고수나 향신료가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밀가루가 아닌
쌀이 주원료라는 것
최근에 다른 쌀국수 사발면을
먹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쌀국수를 찾았습니다.
그것도 얼큰한 쌀국수입니다.
이번에 먹은 백제 얼큰한 쌀국수는
기름에 튀지기 않은 국수이지만
주원료가 쌀은 아니네요.
그리고 외국산 쌀이라니
국산쌀은 남아 돈다고 하는데
국산쌀이면 더 좋았으려만!!
일반 컵라면 110g의 칼로리가
450Kcal 이지만 쌀국수는 350kcal로
일반 컵라면에 비해 낮습니다.
그러면서도 쌀이라 포만감은
더 있습니다.
백제 얼큰한 쌀국수 포장용기를 열면
가지런히 정렬되어 있는 쌀국수와
스프만 들어 있습니다.
쌀국수 스프라고 뭐 다를게 있을까요?
일반 컵라면 스프와 비슷합니다.
얼큰 칼국수라고 하는데
매콤하겠네요.
이제 물만 부어주고
4분만 기다리면 맛있는
쌀국수 사발면이 완성됩니다.
쌀국수 비쥬얼이 좀 그렇지만
맛은 좋습니다.
쌀국수의 쫀득쫀득한 면발이
맛있습니다.
제가 라면을 좋아하지만
요즘은 라면보다 쌀국수 사발면이
더 맛있고 질리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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