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편의점에 가면 눈이 돌아갑니다.
예전에는 동네 슈퍼보다 가격이 비싸서
잘 이용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통신사 멤버쉽 할인이나 1+1, 2+1
할인 상품이 많아서 대형마트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도
많다보니 자주 이용하게 됩니다.
출출한 퇴근길에
편의점을 자주 방분하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들렸는데
간편식으로 구입해 보았습니다.
풀무원 제품으로 생가득 브리또
3가지 맛이 있는데
제가 구입한 제품은 비프 할라피뇨입니다.
다른 맛으로는
칠리치킨브리스트와
콰트로치즈 고구마무스입니다.
어디 협찬받아서 올린 제품은 아닙니다.
정말 제 돈 주고 구입한 제품인데
역시 편의점에서 풀무원 브리또를 구입하니
바나나라떼가 증정품입니다.
편의점에서 브리또 2,500원으로 비싸지만
음료수가 증정품이니까 1,500원에
구입한 셈이되겠네요.
브리또 먹으면서 음료도 살려고 했으니까요.
이렇게 한 세트로 편의점에서 구입한
풀무원 브리또와 바나나라떼
간편식이 완성되었습니다.
풀무원 브리또를 맛있게 먹는 방법
냉장보관되던 제품이라
전자레인지에 40초 정도 가열 후
드셔야 맛있습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냉장, 냉동식품
요즘은 포장과 함께 내용물도
많이 신경쓰는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포장만 화려하고 뜯어보면
한끼도 되지 않는 식품들이 많았는데
요즘 잘 못 팔면 엄청 욕먹지요.
그래도 포장지에 붙어있는
제품사진과 틀린것은 어쩔 수 없겠지요.
포장지에서처럼 윤기나거나
속재료가 꽉 꽉 차 있지는 않지만
소고기, 모짜렐라치즈 등이 씹을 때마다
느껴지고 사과까지 들어있어서
사각사각하는 느낌과 맛도 좋았습니다.
풀무원 브리또의 다른 맛 중에
콰트로치즈 고구마무스를 먹어보고 싶은데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인거 같습니다.
갈때마다 고구마무스 제품만 품절이더라구요.
간편식 또는 간식으로 맛있으면서
용량도 많지도 적지도 않는
적당한 양에 맛있는 제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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