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들어 먹는
소고기 야채 샤브샤브
다시마, 멸치, 양파 등으로
미리 샤브샤브용 육수를 만들어
놓았더니 너무 편리합니다.
그냥 넣고 끓이면 되니까
육수 만드는거 어렵지 않아요.
소고기 야채 샤브샤브
야채는 표고버섯, 새송이버섯도 준비하고
알배추도 먹기좋게 잘라서 준비했습니다.
배추를 넣으니까 시원한 맛이 나더라구요.
소고기 야채 샤브샤브
내가 좋아하는 채소 청경채와
냉장고에 깻잎도 있어서
넣어보았는데 깻잎 맛있네요.
깻잎 샤브샤브에 넣어보세요.
깻잎향도 좋지만 고기와 같이 먹는
식감도 좋았습니다.
소고기 야채 샤브샤브
성격이 급해서 육수가 끓지도 않았는데
버섯부터 넣었습니다.
샤브샤브는 먹고 싶은거 넣는 재미도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소고기 야채 샤브샤브
준비한 야채들 순서없이
마구 넣어놓고 끓기를 기다립니다.
한번 끓였던 육수라서 그리 오랜시간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버섯은 많을수록 좋은거 같습니다.
야채도 많이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남김없이 먹었습니다.
소고기 야채 샤브샤브
이젠 고기도 넣었습니다.
샤브샤브 소고기는 얇게 썰은거라서
익었다 싶으면 바로 건져서 먹습니다.
원래 소고기는 오래 굽거나 삶으면
질겨지잖아요.
소고기 야채 샤브샤브
고기와 야채 건져내는대로
입안으로 쏙쏙 들어옵니다.
샤브샤브 찍어먹는 소스는 칠리소스를 먹었는데
날계란에 겨자소스를 찍어먹어도 맛있는거
같더라구요.
(삼시세끼의 밀푀유나베 처럼)
소고기 야채 샤브샤브
쌀쌀한 바람이 부는 요즘들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소고기 야채 샤브샤브
육수 만들때 많이 만들어서
요리하기 귀찮을때 샤브샤브로
맛있는 식사하세요.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남에서 유명한 자매수산에서 회를 먹다. (0) | 2016.12.29 |
---|---|
출근길 스타벅스 커피한잔의 여유 (0) | 2016.12.28 |
겨울철 집에서 먹는 문어숙회와 홍합탕 (0) | 2016.12.27 |
강남역에서 펭귄을 보고 왔어요. (0) | 2016.12.23 |
몸에 좋고 건강한 간식 연근칩 (0) | 2016.12.23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