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랜드 시그니쳐 몰트를 사용하며 오랜 시간의 발효 과정을 거쳐 달콤한 바디감과 꿀을 머금은 느낌을 전하는 전통적 방식으로 제조되는 싱글몰트 위스키인 에버펠디 12년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에버펠디는 최초의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이며 듀어스의 몰트로 사용됩니다. 희귀한 꿀, 초콜릿, 바닐라, 은은한 피트의 여운으로 다채로운 맛과 향이 조화롭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위스키 애호가로부터 사랑받고 있으며 극히 한정된 수량을 생산하며 고유 번호를 부여하고 엄격한 숙성 기간을 통해 생산되는 위스키이므로 가격 정보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에버펠디 위스키

최초의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인 에버펠디는 듀어스의 키 몰트로 사용됩니다.

해외 위스키 평점 사이트에서 평균점수 79.05점을 받았네요.

 

 

다양한 리뷰를 통해 데이스팅 노트를 참고하면 

많은 바닐라와 꿀, 약간의 캐러멜, 건포도, 약간 감귤류, 약간 맥아, 녹색 과일, 잘 익은 로엔지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맛은 섬세하고 가벼운, 달콤하고 잘 익은 오렌지, 바닐라, 꿀, 약간의 캐러멜, 녹색 과일, 밀크 초콜릿, 허브, 시트러스 입니다.

 

넛맥과 같은 향신료와 꿀에 절인 달콤한 과일향, 커피빈과 스모키 힌트 향과

바닐라와 버터의 달콤한 시럽의 맛 그리고

은은한 자몽 껍질과 잔잔하게 느껴지는 생강, 보리, 너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격

시중가격 130,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데 GS25편의점 와인25플러스에서 31% 할인 된 가격인 90,000원/700ml 구입할 수 있습니다.

CU편의점에서는 95,000원/700ml 에 판매 중입니다.

 

 

주류 구입은 역시 면세점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지만 요즘 환율 상승으로 인해 면세점에서도 할인 받아도 1리터 위스크가 86,000원 가격대에 판매 중인데 시중에서 구입하는 것과 가격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용량이 1L 제품으로 시중에서는 700ml 제품이므로 가격 차이가 별로 없다고 해도 면세점이 저렴합니다.

 

하지만 면세점 이용할 기회가 없다면 가깝고 구입이 편한 곳을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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