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힘을 단적으로 느낀 일이
제가 근무하는 직장 근처의
식당에서 제대로 느꼈네요.
생활의 달인으로 TV 방영을 한
강남역 "고에몬" 입니다.
방송전에는 식사시간 외에는
대기줄까지는 없던 식당이였습니다.
강남역 '고에몬' 방송 전
그러다 어느날 부터인가
식사를 하기 위한 대기줄이 길어지고
연일 사람들로 북새통이네요.
강남역 '고에몬' 수플레 오믈렛. /사진=SBS '생활의 달인' 캡쳐
10월 24일 SBS "생활의 달인"에
나왔었다고 합니다.
고에몬의 대표음식으로
"수플레 오믈렛"의 달인으로
강남역 '고에몬' 수플레 오믈렛. /사진=SBS '생활의 달인' 캡쳐
저는 아직 고에몬에서
식사를 해 본적이 없어서
맛을 평가하기는 그렇지만
TV 출연 한번으로
대박 식당이 되는 모습을 보며
언론의 힘을 느낍니다.
강남역 '고에몬' 방송 후
방송 광고가 아니라
식당은 음식 맛으로
입 소문이 나는 고객의 광고가
오랫동안 성공할 수 있는
가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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