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사계절 먹을 수 있는 가리비
하지만 가리비의 제철은 11월 ~ 12월
이라고 하네요.
살이 토실 토실 살이 올라온
제철 맞은 가리비 2팩을
마트에서 얻어왔습니다.
1팩에 9204원, 8703원 하네요.
이정도가 1팩입니다.
얼마전 소래포구에 가도
1Kg에 8~9미 였는데
정말 저렴하게 구입했네요.
마트에서도 수조속에
감겨 있던 가리비라서
해감하지 않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찜통으로
1팩씩 찜통에 넣고
먹으면서 나머지 1팩까지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
조개찜은 너무 오래 찌면 질기니까
가리비가 뚜껑을 벌어진다 싶으면
드시면 됩니다.
이때가 가장 맛있더라구요.
찜통째로 가져다 놓고 드셔도 되고
먹기 좋게 살만 발라서 먹어도 좋고
관자가 잘 떨어지기 때문에
먹기도 좋습니다.
쌀쌀한 바람이 부는 계절
제철맞은 가리비 먹으면서
건강한 겨울 보내세요.
정말 살이 토실토실하네요.
누구나 쉽게 요리할 수 있는 가리비찜
손기술도 필요없고 찜통에 넣고
그냥 쪄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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