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에서 발행한 일천원

천원 지폐가 원래 이런 색상이였나?

뭔가 틀려보이고 크기도 커진거 같은데

이거 진짜 돈 맞나? 장난감 돈인가?

 

일천원 지폐를 받고 한참을 의심했는데

1983년부터 2007년도까지 사용했던

천원지폐라고 합니다.

 

어쩐지 어디서 본 듯 하다 했어요.

 

 

예전의 천원 지폐에도 기계감응요소,

위변조 방지요소, 시각장애인 식별기능 등의

위폐방지를 위한 처리를 하였지만

현재 사용하는 지폐에 있는 부분노출은선,

미세문자, 숨은그림, 돌출은화, 블록인쇄 등의

첨단 위조방지장치는 없기 때문에 시중에는

사용하는데 제약이 많이 따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은행에 가져가서 현재 사용하는

천원 지폐로 바꾸긴 했는데 액면가 그대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혹시라도 일천원권 구지폐가 있으시다면

현재 사용하는 지폐보다 크기도 해서

지갑 수납할 때 불편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지폐의 사용목적인 통화수단으로는

사용에 제한이 많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은행에서 교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폐 수집 취미가 있으시다면

두고두고 보관하셨다가 일천원권의 구지폐가

만원정도 되는 가격을 갖는다면 판매해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하네요.

 

 

 

2007년까지 사용했던 일천원권의 앞면은

퇴계이황으로 지금과 동일하지만

후면은 도산서원에서 계상정거도로

변경되었으니 참고하세요.

 

그런데 궁금한건 왜 계상정거도인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도산서원은

다들 잘 아실텐데 계상정거도는 의문

2007년에도 천원권 지폐 뒷면 그림으로

논란이 되었다고도 하네요.

 

 

 

일천원권이 변경된 2006년 이후에는

대한민국 지폐에 첨단 위조방지장치가

적용되고 디자인 면에서도 세련미가

가미된 시기라고 하는데, 지폐의 크기가

바뀐 것만으로도 엄청난 변화인 것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니까 지폐가 바뀌던 그 당시

은행마다 ATM 변경하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일천원권을 보더라도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데 구지폐가 낯설지 않은건

나도 오랫동안 살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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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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