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맥주는 세계맥주만 마시다가

최근 밀러라이트 맥주를 접하게 되었네요.

 

미국을 대표하는 맥주인 밀러인데

편의점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세계맥주를

마시다보니 밀러맥주는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500ml 캔맥주가 아니라 946ml의 대용량

캔맥주라서 한번 구입해 보았는데

목넘김이 부드럽고 맛나더라구요.

 

 

밀러라이트 946ml 대용량 캔맥주

얼마나 크나면 소주병 높이만하네요.

정말 크긴 크더라구요.

 

355ml도 아니고 500ml도 아닌

946ml인 대용량 캔입니다.

 

 

 

밀러라이트 맥주는

비열처리공법으로 호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탄수화물의

함량을 반으로 줄인 저칼로리맥주라는데

대용량 1캔 마시면 다른 맥주 2캔 용량이니

저칼로리의 의미는 반감되는거 같네요.

 

 

원재료는 정제수, 보리맥아, 옥수수시럽,

호프, 그리고 효모

효모가 들어 있어서 그런지

살짝 달큰한 맛이 나긴 하는데

달달한 맥주꺼지는 아닙니다.

 

밀리라이트 알콜도수는 4.2%

맥주의 칼로리와 도수가 걱정이라면

밀러라이트가 딱인듯 합니다.

 

 

 

다른 주류에 비해서 엄청난 크기와 함께

일반 편의점에서도 프로모션을 하지 않아도

4,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대용량 맥주

밀러라이트 946ml 캔맥주

가격대비 맛과 품질 모두 만족했습니다.

 

 

마트에서도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최근에 3캔에 9,900원 할인행사까지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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