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
갈때마다 즐거운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 두번째 방문! 리버마켓은 매월 열리는데 양평에서 열리는 문호강변 리버마켓만 두번째 갔다 왔습니다. 6월 초에 양양으로 여행가서 양양 리버마켓을 방문 못한게 한이였는데 양평 문호리라도 가야겠다 싶어서 다녀왔는데 작년에 방문했을때보다 규모가 더 커졌더라구요. 리버마켓의 상징 깃발 "만들고, 놀고, 꿈꾸고" 뜻이 좋고 기분 좋습니다. 프리마켓이 다 그렇지만 볼거리가 넘쳐나고 재미있습니다. 도자기로 만든 마을 요즘 집 모양으로 만든 도자기가 무지 탐났는데 한 눈에 들어오네요. 예쁘게 그려진 액자 집에 붙여 놓기만 해도 분위기가 살겠네요. 그리고 요즘 내가 관심 가지고 있는 유리공예인 병 재활용 화분입니다. 집에 와인 병이 많아서 잘라서 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데 맥주병을 잘라서 선인장..
2018. 6. 17. 14:58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