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
통영여행정리 - 봄날의 책방, 몸과마음카페, 동피랑 그리고 중앙시장
일년에 한번은 다녀오는 통영 작년에도 1월에 갔었는데 올해도 1월 겨울이지만 따사로운 햇살 포근했던 날씨 갈때마다 좋은 기억만 남기는 곳이다. 이번 여행은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는데 빡빡한 여행일정이 아닌 여유로운 일정으로 통영 갈때마다 들르는 봄날의 책방과 동피랑 그리고 요즘 뜨고 있는 몸과마음카페 통영 가면 꼭 들러보세요. 통영에 가면 꼭 들리는 봄날의 책방 아담한 규모의 동네서점인데 전혁림미술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저보다 아이가 더 좋아하는 서점인데 갈때마다 책 한권은 사서 나오네요. 작년에 방문했을 때와 달라진 건 책의 종류들이지만 통영 봄날의 책방 분위기는 여전하더라구요. 작년에 아이가 봄날의 책방에서 탐묘인간이란 책을 사서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 방문에서는 책이 없더라구요. 아쉽긴 했지만 그..
2019. 1. 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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