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안산 아씨삼계탕 뽀글뽀글 맛있네요.
삼복더위도 지났고 입추도 지나서 가을 문턱을 넘었지만 여름동안 폭염으로 지친 몸을 삼계탕으로 원기회복하기 위해 동네에 있는 삼계탕 맛 집을 찾아보았습니다. 아내와 아이는 삼계탕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내가 요즘 몸이 허해!" 말했더니 삼계탕 먹으러 가주네요. 삼계탕 집은 여러곳에 있지만 프랜차이즈 매장은 처음 가보네요. 안산 아씨삼계탕 입니다. 예전에 양식집이 있던 위치인데 깔끔한 인테리어가 좋아서 가본다 하면서 못 가봤는데 삼계탕집이 되면서 들어와보네요. 반찬을 깔끔하게 세팅해 주시네요. 그리고 삼계탕에 빠질 수 없는 인삼주도 귀여운 병에 담아주시는데 작은 잔에 4잔정도 나오네요. 메뉴는 삼계탕 집인만큼 다양한 종류의 삼계탕이 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전통 삼계탕 헛개, 송고, 한방, 들깨 등 들어가..
2017. 8. 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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