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부는 요즘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집에서 만들어 먹는 우럭매운탕

 

너무나도 쉽게 매운탕을 끓일 수 있도록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생우럭 매운탕

 

 

생우럭 두마리가 손질까지 되어서

진공포장 되어 있고, 야채와 소스까지

진한 국물맛을 위한 건새우는 대박입니다.

 

매운탕 끓여먹을려고 이 재료 구입할려면

비용도 만만치 않고 재료도 많이 남을텐데

이렇게 판매하는 생우럭 매운탕 재료가

14,900원 밖에 하지 않네요. 

 

 

 

 

우럭 매운탕 요리법도 간단합니다.

손질된 재료들 한번 더 씻어주고

양념장, 우럭, 야채, 새우를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매운탕은 오래 끓일수록 진한맛이

우러나오겠지요. 미나리, 버섯 등을

더 넣은 후 15분간 더 끓이면 됩니다.

 

 

우럭매운탕 재료만 준비되면

요리하기 정말 쉽네요.

 

우럭 손질도 필요없고

재료들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네요.

 

 

매운탕에서 생선이 빠지면 안 되겠죠.

큼지막한 생우럭 두마리 뽕당!

진공포장된 상태였는데 신선합니다.

 

 

 

우럭 넣으면서 양념장도 같이 넣어줘야

우럭에도 양념이 스며들어서 맛있어요.

 

 

한번 끓기 시작하면

준비된 미나리, 팽이버섯, 콩나물

넣어주고 15분 정도 팔팔 끓여주세요.

 

 

별도 조미료도 필요없고

조리법대로 요리하면 간 볼 필요도 없이

진한 매운탕 국물이 끝내주더라구요.

 

집에 양파와 청양고추, 두부가 있어서

넣어서 끓였는데 야채가 들어갈수록

달달한 맛도 느껴집니다.

 

 

따끈한 매운탕을 먹기 위해

최근 구입한 전기 하이라이트 인덕션

보온으로 놓고 먹었는데 전기인덕션 강추

따끈하고 얼큰한 우럭 매운탕이 더 맛나요.

 

 신일 하이라이트 전기인덕션 사용기

 

 

 

역시 매운탕은 우럭 매운탕이 진리네요.

우럭이 살도 많고 국물도 끝~내줍니다.

 

 

쌀쌀한 바람이 부는 계절인데

집에서 끓여먹는 우럭매운탕

힘들게 요리하지 말고 쉽게 조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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