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포차 스타일 불막창

요리 못하더라도 양념 다 되어 있는

청청원 즉석요리만 있으면

집에서 불막창 술안주가 뚝딱이네요.

논현동 포장마차에서 불막창

유명한가봐요. 이름에 붙일 정도라니!

 

청정원 즉석요리 몇 번 사 먹었는데

집에서 술은 먹고 싶고, 안주는 없을때

냉장고에 저장해 놓았다가 요리해서

먹기 편리하고 좋더라구요.

 

 

청정원 안주야 불막창

맛있게 먹는 방법은 전자레인지 해동 후

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5분정도 볶기

그냥 전자레인지에 3분정도 돌려서

바로 먹기도 하지만

 

 

 

 

저는 곱창볶음 처럼 갖은 야채 넣어서

볶아서 먹습니다. 그러면 더 맛있더라구요.

양파도 넣고 버섯도 넣어서

 

 

불막창이라서 기본 소스가 엄청 맵습니다.

다른 양념하지 않고 야채 추가해서 볶아도

매운맛이 그대로 살아 있더라구요.

 

집안 전체에 매운 기운이 돌아서

요리하면서 콜록콜록 하게됩니다.

 

 

맛집에서 먹는 맛까지는 아니지만

집에서 소주 한잔 생각날때

청정원 불막창 하나면 충분!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