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오후 습한 날씨에

날은 덥지만 실내는 에어컨 바람으로

냉방병을 염려해야 할 정도로 춥네요.

 

밤 마다 덥고 습해서 잠을 설치는 요즘

카페인 섭취를 위해 스타벅스 방문

점원이 추천해준 리프파이와 함께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마셨습니다.

 

립파이 종류 무지 좋아하는데

점원이 신메뉴인 리프파이 맛있다고

적극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2개 들어있는 파이가 3,800원

54g에 칼로리는 265kcal

 

카페에서 빵이나 파이 먹으면서

영양정보는 안 보았는데

오늘은 꼼꼼히 봤네요.

 

 

 

파이라서 그런지 속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바삭 달콤한 것이 완맛

그리고 파이는 역시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씁쓸한 아메리카노의 맛을

달콤한 파이가 잡아주네요.

오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트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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