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고 있는 다육식물 중
웃자람이 심했던 다육이 중
줄기와 잎들을 잘라 놓았더니
2주 쯤 지나니까 뿌리가 나왔습니다.
다육이는 워낙에 번식력이
좋다고 하던데 그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물 한방울 주지 않았는데 살아있네요.
그래서 몇 일전에 화분으로 사용할려고
머그컵과 도자기 그릇에 구멍을
뚫어놓은 곳에 심어 주었습니다.
다육식물 화분으로는 도자기 화분이
좋던데 구입하자니 불필요한 지출이라
버릴려고 했던 홍삼엑기스 도자기를
활용해서 구멍을 뚫었습니다.
구멍뚷기 포스팅입니다.
구멍이 좀 허접해 보여도
흙으로 채워넣으면 되니까
아무 상관없습니다.
도자기 그릇에 구멍뚫기
다이소 또는 원예용품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화분네트망입니다.
화분 흙이 밑으로 빠지지 않게
해주는데 원형이라 자를필요도 없네요.
도자기 그릇 화분만들기
그리고 흙을 채워 넣었는데
물빠짐 좋으라고 마사토를 사용했는데
자라는거 봐서 분갈이 할때는
다육용토를 사용해야겠습니다.
도자기 그릇 화분만들기
드디어 뿌리 내린 다육이를
화분에 심었습니다.
워낙에 잘 자라는 다육식물이라
새로운 환경에도 금방 적응하겠지요.
다육식물 성을녀 삽목으로 번식하기
다육이를 삽목하면서 잘 자라주면
분갈이 할때는 좋은 화분에
옮겨 준다고 했는데
가을쯤에는 그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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