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데려온지 한 달 정도 지났나
레티지아가 꽃을 피웠습니다.
기온에 따라 색이 변한다는 다육인데
살때부터 꽃대가 있는 아이로
사오긴 했지만 다육이를 키우면서
꽃을 볼 수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다육식물 레티지아 꽃
레티지아를 처음 집에 데려온 때가
4월 중순이였는데 한달도 되지 않아서
웃자라긴 했지만 이만큼 커버렸습니다.
이전 포스팅을 보면
얼마나 컷는지 비교되실 거예요.
다육식물 레티지아 꽃
레티지아는 순백의 오각형 꽃을
피우는데 꽃은 작지만
예쁜거 같습니다.
다육식물 레티지아 꽃
대부분의 식물이 꽃이 풍족하면
모체가 부실해질 수 있다고 하는데
꽃이 시들때 쯤이면 잘라줘야겠는데
예쁜 꽃이라 오래도록 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다육식물 레티지아 꽃
아직 다 피지 않은 곳도 있는데
정확하게 오각형 모양이 보이는데
신기합니다.
다육식물 레티지아 꽃
꽃이 지고 꽃대에 붙어 있는
잎들을 화포라고 하는데 화포만
떼어내서 잎꽂이를 할 수 있는데
내년에는 더 많은 꽃을 보고싶네요.
다육식물 레티지아 꽃
다육식물 잘 키우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은 포스팅 참고하세요.
꽃 피우는 다육이 보고 나니까
다육이 키우는 보람이 있는데
앞으로도 잘 키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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