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먹는 밥 혼밥입니다.
강남역에 있으면서
혼밥집으로 자주 이용하는
포마토 분식집입니다.
 
예전에는 분식집이라면
김밥천국이 많았는데
요즘은 없네요.

포마토 메뉴로는 없는게 없네요.
이 많은 메뉴가 주문하면
몇 분만에 만들어지는게
신기합니다.

강남역 포마토분식강남역 포마토분식


제가 먹은 메뉴는
히트메뉴라고 적혀있는
철판김치치즈볶음밥입니다.

 

 
쌀쌀한 요즘에는 따뜻한
철판메뉴나 순두부찌게를
많이 드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식사하고 있는 동안에도
주문이 계속 들어가네요.

강남역 포마토분식강남역 포마토분식


분식집에서 메뉴를 주문하고
나와서 먹고 계산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25분 정도
천천히 드시는 분도 있지만
대부분 혼자 드시면
후루룩 되네요.

 

점심시간대면
발 디딜틈 없이 대기까지 해서
먹어야하는 분식집인데

강남역 포마토 식당은
저처럼 혼밥 드시는 분들이
눈치보지 않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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