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 13,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다행

아이패드는 정말 아이가 좋아하는 패드인가 봅니다. 공부하는데 필요하다고 5년 전 구입해 준 갤럭시탭을 뒤로하고 아이패드를 사달라고 하네요. 애플 유저는 한 명도 없는 집에서 아이패드라니 공부하면서 잘 사용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역시 아이들은 적응력이 빠르네요.

 

애플 아이패드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정말 비쌉니다. 토스애플세일기간을 미리 알았더라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었을텐데, 새 학기 세일도 끝나고 어디서 사야 하나 걱정했는데 그래도 쿠팡에서 할인을 하고 있었네요. 아마도 아이패드 프로가 나오면서 조금이나마 세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11인치는 작다고 해서 아이패드 에어 13으로 구입했는데, 메모리도 256GB 제품으로 샀습니다. 칼라는 스페이스그레이인데 잘 선택한 것 같네요.

 

워낙 고가의 제품이라서 애플 보험을 필수입니다. 쿠팡 주문하면서 AppleCare+ for iPad Air 13-inch (M2) 가입했습니다. 액정이 크니까 보험료도 비싸지네요.

 

애플 제품은 이게 불편한 것 같아요. 패드 구입하면서 펜슬도 따로 사야 한다니, 갤럭시탭은 모두 포함이던데요.

 

 

그래도 케이블과 충전기는 추가로 들어있는데, 놀랐습니다. 아이패드 충전 C-type으로도 되네요.

 

애플 제품은 별도 충전케이블이라 추가로 또 사야되나 걱정했는데, 다 포함되어 있답니다.

 

아이패드 잘 사용할 수 있을까 또 한번 걱정했는데, 아주 잘 다룹니다. 역시 아이들이 빠르네요.

 

 

애플 계정 생성부터 설정까지 금방 끝내버립니다.

 

이제 고등학생이 되면서 공부 더 잘하라고 사준만큼 잘 활용해서 in 서울에 있는 대학교로 갔으면 좋겠네요.

 

아이 선물로 아이패드 에어 13 할인으로 구입하고 싶다면 쿠팡에서 알아보세요. 애플 제품은 상시 세일 진행 중인 것 같은데 다른 사이트에서는 할인을 많이 하지 않으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혹시라도 쿠팡에서 구입하시게 되면 제가 쿠팡으로 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게 되므로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