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와 함께 필수품이 되버린 캠핑타프

햇살이 강해진 여름에도 버텼는데

가을햇살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타프 설치 하나만으로도 감성캠핑

만들어 낼 수 있는데 꾸미기 나름

 

햇살이 강하면 그늘을 만들어 주고

비내리면 비를 막하주는 캠핑타프

저는 버팔로 헥사타프 샀어요.

 

 

높고 푸른 가을 하늘과 잘 어울리는

흰색과 파랑색의 버팔로타프인데

가격대 저렴한 중형 사이즈인데

3인 가족 캠핑하기 적당하네요.

 

 

검정색이나 겨자색 타프보다

밝은 하늘색이라서 더 시원하고

살랑살랑 바람 맞으며 타프 밑에

앉아 있으면 환해서 좋더라구요.

 

저녁 밤 하늘과 타프가

상황이 바꼈다고 해야할까요.

타프에 그려져 있던 그림들이

밤하늘에 그려진 것 같은 느낌

 

 

버팔로 컴팩트 헥사타프 프리미엄

버팔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해서

500개 한정판매한다는 타프였는데

이번 사용이 우중캠핑 상황이였는데

방수 잘 되고 햇살까지 완벽차단

4명까지 지내는데 문제없을 듯

 

크지 않은 사이즈이기 때문에

설치방법은 기존 타프와 동일하지만

메인폴, 스트링연결도 힘들지 않아요.

 

그렇다고 간단하지는 않으니까

유튜브로 타프 설치법 보고나면

버팔로 헥사타프 설치는 쉬워요.

 

 

3~4인 가족캠핑할때 사용할 캠핑타프

찾고 있다면 버팔로 헥사타프 추천해요.

부피도 크지 않으니까 텐트와 함께

옮기는데 어렵지 않을거예요.

 

저는 2.3M 메인폴 하나 추가구매해서

비스듬하게 설치했는데 바람도 잘 통하고

더 좋았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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