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트로가 유행이라고 하지만

진로소주의 이즈백에 이어

오비맥주의 오비라거까지

복고풍으로 돌아왔네요.

 

 

오비라거 1952년에 탄생한

대한민국 대표맥주인데 호기심에 구입

 

 

2019년 10월부터 두달간 한정판매로

알고 있었는데 인기가 있긴한가봐요.

아직도 마트에 진열되어 있고

1.6L 오비라거가 있는 것을 보면

 

 

오비라거 뉴트로 알콜도수는 4.6도

약간 심심한 맛인데 외국 맥주에

입맛이 바뀐 것인지 맹맹해요.

 

100% 맥아와 독일산 호프만을

사용해 맥주의 깊고 클래식한 맛을

구현했다고 하는데 첫 구입할때의

호기심 외에는 안 마실거 같네요.

 

 

오비라거 원료명을 보니 다른건 알겠는데

맥주에 영양강화제와 효모영양원은 뭔

라벨을 보면서 참 궁금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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