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신두리해안으로 여행 가던 길

서산 중앙호수공원에 잠깐 들렸습니다.

 

 

서산 호수공원에는 내가 좋아하는 별다방

스타벅스 서산호수점도 있어서 커피한잔

마시기에 딱인 곳인데요.

 

 

주변에 서산중앙호수공원도 있어서

커피 한잔 들고 산책하기 좋더라구요.

 

 

2층 테라스에서는 중앙호수공원이

한 눈에 보이는데 창가 자리는

햇살이 장난 아니게 따사롭더라구요.

 

 

1층 테라스 자리에는 블라인드가 있어서

햇살을 가릴 수 있지만 2층 창가는

복층이라 블라인드가 없어서

햇빛을 피해 안쪽으로만 사람들이

앉아계시던데 2층에서 보는 호수공원

전망은 좋았습니다.

 

 

스타벅스 커피 한잔 사들고

서산 중앙호수공원 산책 해볼까요.

 

 

햇살 좋았던 주말이였는데

낙엽은 다 떨어지긴 했지만

미세먼지도 없어서 산책하기

좋은 날이였습니다.

 

 

중앙호수공원의 중앙지로 가기위해

사랑교를 지나야 하는데

 

 

뭐 특별한 다리는 아닙니다.

이름만 사랑교

 

 

서산호수공원 중앙지에서 바라본 모습

날씨 화창하지요.

 

미세먼지 없는 날에는 추워도

무조건 야외활동하면서

햇살 충전해 줘야합니다.

 

 

 

역광으로 찍어본 중앙지의 정자

 

 

반대쪽으로 낙엽이 다 떨어져서

외로워 보이기는 하지만

운치 있네요.

 

 

정자에 올라간 아이 기념사진

언제 또 서산중앙공원에 와 보겠어요.

 

 

반대쪽으로는 행운교가 있는데

건너가 보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가을에 왔으면 더 좋았을 걸

여기 연 밭이였나봐요. 연꽃이 피는 계절이면

서산 중앙호수공원 대박이였을 듯

 

 

연 잎들도 시들시들 겨울 준비 하는 모습만

사진에 담아왔는데 나중에 안면도나 만리포

가는 길에 서산을 지나게 되는데 그때는

다시 와서 연꽃을 사진에 담아볼렵니다.

 

서산이나 태안으로 여행가시는 분

호수중앙공원 들려보세요. 잘 꾸며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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