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써보니 왜 카뱅카뱅하는지 알겠다.

 

호기심 반, 필요성 반

주거래은행이 있지만 카뱅카뱅이라는

카카오뱅크를 사용해 보고자

계좌를 개설해 보았습니다.

 

모바일 뱅킹이라서 PC 가입도 안 되고

오로지 모바일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카카오톡 사용하지 않는 분은

없을텐데 카카오계정만으로도

가입이 가능했습니다.

 

은행계좌를 만드는데 이렇게

간단해도 될까 걱정이 들긴했지만

나름 보안기술이 있겠지 싶습니다.

 

 

모바일 앱을 설치할때는 언제나 뜨는

권한 허용에 대한 알림입니다.

 

 

 

그 외에 신분증 촬영하고 승인번호 받고

몇가지 진행하니까 입출금통장 개설완료!

간단하게 끝났습니다.

 

요즘 은행가면 신분증 확인에 용도확인 등

까다롭게 물어보는게 많은데

카카오뱅크에서는 질문사항 클릭만으로

계좌개설이 완료되었습니다.

 

 

계좌 개설과 동시에 타행에 있던

예금을 이체해 놓았는데 편리합니다.

푸쉬업으로 입출금 확인도 바로 되고

계좌 개설이 간단했으니 체크카드까지

발급 신청했습니다.

 

 

원하는 카드 디자인 선택하고

받을 주소 등 기본정보 선택하니까

체크카드도 발급 완료!

 

요즘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발급 받을려면 한 달은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체크카드 발급과 함께

카카오뱅크를 개설한 목적

여유돈을 적금에 넣어놓기 위해서 입니다.

큰 돈은 아니고 한 달에 5만원 정도!

다른 은행에서는 이자도 붙지않는데

만기시 2.2% 이자가 붙는다고 하네요.

 

 

급하게 적금에 넣어둔 돈이 필요할때는

긴급출금도 되니까 용돈관리용으로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카오뱅크

 

다른 통장에 있는 용돈들 모아놓고

자유적금 가입하고 사용한 느낌

왜 카뱅카뱅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아무리 써도 이자, 포인트

일원도 붙지 않는 시중은행들

긴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