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고잔동 신도시 쪽으로

보행도로 공사가 한창이네요.

항상 걸어다닐때마다 좁아서

불편했었는데 보도블럭 확장하면서

보행로가 넓어져서 좋습니다.

 

공사기간이 두달 정도는 된 것 같은데

 이제는 다 끝난거 같습니다.

 

두달전 걸어가면서 사진에

공사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는데

공사판이라서 정말 정신없더라구요.

 

 

몇 달간 보도블럭 걷어내고 파헤치고

차가 다니는 도로까지 파헤쳐서

교통체증도 심했지만

 

 

지금은 확장된 보행도로 때문에

편안한 보행도로가 되었습니다.

기존 심겨져 있던 가로수는 놓아두고

도로만 확장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보행도로 가운데 있는

가로수가 어색했지만 몇 일 동안

걸어다니니까 적응되었습니다.

 

 

가로수가 심겨져 있던 곳까지가

보행도로였는데 2.5배는 확장되어서

걷기 편하더라구요.

 

 

 

그대신 자동차 도로는 좁아져서

이렇게 도로에 불법주차를 하면

1차선으로만 차량 통행이 되어서

가끔 정체되기도 하지만

 

 

이쪽길은 자동차로 이동하기보다

걷는 일이 더 많이 있어서

많이 불편하지는 않아요.

 

년말이 되면 예산 소진할려고

꽝꽝 얼어붙어있던 도로 파헤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년중에

계획된 예산 사용할려고 지자체에서

열심인 것 같아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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