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커피 드셔보셨나요?

저는 알고는 있었는데 귀찮아서

카페 아메리카노 주로 마시는데

마트 쇼핑 갔다가 할인상품으로

엔젤리너스 드립커피를 30%해서

구입해 마셔보았습니다.

 

마트에서 할인상품으로 판매할때는

유통기한이 가까워지거나

제품이 손상되었을때인데

이런 가공식품은 유통기한이

넉넉해도 할인으로 내 놓더라구요.

 

 

케냐 AA 최고급 원두라는데

따뜻하고 비가 많은 케냐 고지대에서

재배되는 신선한 블랙베리에서

느껴지는 산뜻한 신맛이 특징..

 

 

그런데 내가 그 정도로 커피맛을

알정도로 좋아하지도 마시지도 않지만

오후보다는 출근하자마자 오전에

한잔 마시기에는 좋을 듯 합니다.

 

 

한 박스에 8 드립백이 들어있네요.

포장박스 옆에는 그림으로

설명서도 그려져 있어서

누구나 드실 수 있겠습니다.

 

 

포장비닐을 뜯어서 이렇게

종이 양 날개를 컵에 걸친후

OPEN으로 되어 있는 절단선을

잘라낸 후

 

 

 

뜨거운 물을  3~4회 정도 천천히

부어주면 내가 만든 드립커피 완성.

연한 커피를 원하거나

진한 커피를 원하신다면

물양을 조절해서 드시면 됩니다.

 

 

가공된 원두라서 그런지

원두를 갈아서 직접 내리는

커피향은 약하지만 커피맛은

은은한것이 아침에 마시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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