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클레이처럼

쿠키를 만들 수 있는 쿠키클레이가

냉동실에 남아 있어서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쿠키를 만들었습니다.

 

냉동보관해놓고 아이 심심할때

같이 하니까 시간가는 줄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쿠키클레이 만드는

사진은 찍지 못하고 다 구워나온

쿠키만 사진에 담았으니 쿠키클레이

궁금하신 분은 전 포스팅에 참고해주세요.

 

아이들과 함께 클레이로 쿠키 만들기

 

작년에 만들어 보고 6개월 동안

냉동실에 넣어놓고 깜빡했는데

그때보다 손 놀림이 좋아진건지

세세하게 잘 만들어 놓았네요.

 

쿠키클레이로 만든 귀여운 쿠키들쿠키클레이로 만든 귀여운 쿠키들

 

쿠키맨은 평범하지요.

그래도 포크로 머리, 손, 발을

표현한다고 찍어놓은걸 보니

귀엽네요.

 

 

쿠키클레이로 만든 귀여운 쿠키들쿠키클레이로 만든 귀여운 쿠키들

 

나무도 만들었는데

잎 부분을 표현해 놓은게

하나로 둥그렇게 만들지 않고

하나씩 붙여 놓았다는게

아이의 생각이 신기합니다.

 

쿠키클레이로 만든 귀여운 쿠키들쿠키클레이로 만든 귀여운 쿠키들

 

해바라기 꽃잎을 표현한게

해바라기랑 똑같지 않나요?

세세하게 표현할려고 노력한

흔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쿠키클레이로 만든 귀여운 쿠키들쿠키클레이로 만든 귀여운 쿠키들

 

오~

마지막에는 집에서 키우는

구피라고 하네요.

꼬리 모양이 예술입니다.

 

 

쿠키클레이로 만든 귀여운 쿠키들쿠키클레이로 만든 귀여운 쿠키들

내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걸까요?

아이랑 같이 쿠키클레이로 만든

쿠키들인데 먹기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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