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지 않고 있는 책 중고서점에 판매하기

 

마음의 양식 책

책을 읽고 책꽂이에 꽂아놓고

다시 읽는 분도 계시겠지만

한 번 읽고 나면 두번 읽지 않는

책이 더 많이 있으실 거예요.

 

 

 

그럴때는 어떻게 하세요?

그냥 책 꽂이에 보관하시겠지요!

아니면 다른 분에게 주시는 분도 있고

정리할때에는 그냥 버리시거나.

하지만 이제는 읽지 않는 책

중고서점에 팔아보세요.

 

읽지 않고 있는 책 중고서점에 판매하기

 

 

제가 어렸을때만 해도

동네에 헌책방이 있어서

학기가 지난 교과서나 잡지, 만화책등을

헌책방에 팔기도 했었는데

이젠 주변에서 헌책방을 찾기 힘들어졌지요?

 

 

지금은 헌책방 대신 중고서점에

읽은 후 다시는 읽지 않게되는

책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강남 YES 24 중고서점

 

 

아직까지는 중고서점이 많은 곳에

있지는 않지만 제가 있는 강남에는

강남 YES 24 중고서점과

강남 알라딘 중고서점

2 곳이 있습니다.

 

 

 

 

 

두 곳의 중고서점이 근처에 있어서

읽지 않고 있는 책 판매할때는

각 서점의 매입가격을 비교해서

판매하는 것이 책을 판매하는

노하우입니다.

 

 

강남 알라딘 중고서점

 

동일한 책이라도

중고서점의 재고상황과 상태에 따라

매입가격이 다르므로 꼭 서점 방문전

각 서점의 매입가격을 비교하신 후

방문하시면 좀 더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로 오늘 팔려고 하는 책을

각 중고서점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매입가격을 확인해 보았는데

알라딘에서는 최상 매입가가 3,000원 이지만

 

 

읽지 않고 있는 책 중고서점에 판매하기

 

 

예스24 중고서점에서는 6,800원의

최상 매입가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3,800원의 매입 가격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럴때는 비싸게 사주는 곳에 팔아야겠지요.

 

 

매입가격 확인은

알라딘 중고서점 홈페이지 및

예스24 중고서점 홈페이지에서

책 제목만 입력하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읽지 않고 있는 책 중고서점에 판매하기

 

 

그렇게 매입가격 확인 후

알라딘과 예스24에서

7권의 책을 팔았는데

미리 매입가격을 조회했듯이

모두 최상의 매입가격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중고책을 정리하고 읽고 싶은

새 책을 구입할 수 있겠지요.

 

 

읽지 않고 있는 책 중고서점에 판매하기

 

 

그리고 또 하나의 중고서점 이용팁으로

예스24의 경우에는 책 판매대금을

현금으로 받지 않고 포인트로 받으면

20%를 추가로 적립해 주고 있습니다.

 

 

예스24에서 중고책 팔기

 

 

제가 오늘 21,400원의 책을 팔았지만

20% 추가적립(4,280원)을 받아서

25,680원의 포인트를 적립했습니다.

예스24의 포인트는 예스24 매장에서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같은 가격을

받고 판매하는 것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예스24에서 중고책 팔기

 

중고책을 판매할 때는

모든 책을 판매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책의 상태, 서점의 재고상황 등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매입이 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알라딘 중고품질 판정 가이드를

참고하신 후 홈페이지에서 매입가 확인 후

판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예스24에서도 매입기준은 동일합니다.)

 

알라딘 중고책 품질 판정 가이드(참조:알라딘 중고서점 홈페이지)

 

어떨때는 처치곤란이 될 수 있는 중고책

다른 분들이 읽으면 지식과 정보가 되는

책이라면 중고서점에 판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