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운전하면서 내비게이션에 나오지 않는

도로와 과속카메라가 많다 생각했는데

12월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공지가 떴네요. 


참고로 저는 기아자동차 더뉴쏘렌토인데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 모두 동일하게

Smart Updater Plus를 사용하기 때문에

업데이트는 동일하게 하실거예요.



이전에 업데이트를 7월에 했었는데

12월에 업데이트 공지가 뜨는 걸 보면

일년에 3번 정도는 업데이트를 하네요.



기아자동차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이전포스팅

참고하면 업데이트 경로와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기아자동차 네비게이션 업데이트 방법





요즘 자동차 내비게이션은 데이터가 크다보니

SD 메모리 카드 용량이 크게 필요하더라구요.

기본적으로 32GB의 메모리카드가 들어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시간도

오래걸리는데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다운받고

설치하는 시간까지 40분쯤 걸리는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내비게이션 데이터 다운로드 받는데

10분정도 소요되는데 인터넷 속도에 따라

업데이트 시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는

단순히 SD카드에 저장만 해서 끝나는게 아니라

SD카드를 내비게이션에 삽입해서 프로그램을

업데이트를 해야 하는데 이게 시간이 걸립니다.



무엇보다 내비게이션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라

10분 이상 자동차 시동전원을 사용해야 하므로

주행중에 하는 업데이트가 아니라면

배터리 방전에 주의해야겠습니다.



특히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진행 중에는

전원이 차단되거나 메모리카드가 제거될 경우

데이터가 손실될 수 있으므로 업데이트를 할때는

주행 중 보다는 주차 후 진행하시길 추천해요.



자동차 네비게이션 12월 업데이트 소요시간은

프로그램 다운로드 하는데 15분 정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하는데 13분 정도

7월에 업데이트 할때는 32분 걸렸는데

비슷한 시간이 걸리네요.



자동차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는

연말이 되며 새롭게 개통된 도로가 많기도하고

새롭게 변경된 규정속도 및 안전운전을

위해서라면 주기적인 네비게이션 업데이트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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