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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매뉴얼 (대한민국과 일본 지진매뉴얼 비교)
지진이 언제부터 우리에게 이렇게 큰 자연재해가 되었는지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 지진만 발생해도 우리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로만 생각했는데 경주에서 발생한 진도 5.4의 대한민국 지진 관측사상 최고 진도의 지진과 매일 계속되는 여진에 대한 뉴스를 접하고 있자니 언제쯤 지진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오늘 뉴스에서는 지속되는 여진으로 인해 학교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학교 운동장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아이들 사진을 보면서 마음이 어찌나 아프던지, 지진이 하루 이틀 발생하는 것도 아닌데 학교 운동장에 천막이라도 상시 쳐놓아서 아이들이 비나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고생하지 않게라도 해주지라는 생각마저 들더라구요. “여진으로 천막이 쓰러지면 다치겠구나.” 라는 여러 가지 생각도 교차하면서요. 아마 대한민국에서는..
2016. 9. 2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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