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무더운 여름 수지 풍덕천동 시원한 깡통커피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했네요. 푹푹 찌는 폭염에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나서 집 근처에 있는 깡통커피로 Go 수지 풍덕천동에서 자리 잡은지 좀 된 앞에 대로변이긴하지만 유동인구가 있는 주택가가 아니지만 동네에서 알만한 사람은 자주 방문하는 카페 깡통커피입니다. 커피 마시고 있는데도 북적거리지는 않지만 손님이 끊임없이 들어오는데 대부분 단골인 듯 규모는 그렇게 크진 않아요. 그렇지만 내부 인테리어가 개성넘칩니다. 대놓고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지만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꽤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우드앤스토리 깡통까페 처음에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카페명에 나무라는 뜻이 들어있네요. 포스팅을 적다보니 왜 카페에 테이블과 의자, 선반 등 나무를 이용해 꾸며놓은 이유가 다 있었네요. 수지 풍덕천동 깡통커..
2019. 7. 11. 18:09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