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서울고용노동청 출석 후 명동칼국수 한그릇
저는 관공서 체질은 아닌 듯죄 지은것도 없는데 출석요구 때문에서울고용노동청에 갔다왔는데 두근두근 직장 생활을 하면서 노동청 출석은 두번째직원 관리를 하다보니 이런 일도 생기고저런 일도 생기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같이 일 할때는 좋지만얼굴 붉히는 이런 곳에서 만나면완전히 모르는 사람이 되네요. 비도 오고 기분도 꿀꿀하고서울 종로에 있는 노동청까지 왔으니명동에서 땡땡이 치고 회사 들어가야지 비가 와서 한산한건가~항상 북적거리는 명동성당인데조용하네요. 코로나19의 영향인지 명동거리에는외국인 구경하기도 힘드네요. 점심시간이 되었는데도문 닫은 식당이 많았는데어느순간 내국인 위주가 아닌외국인 위주로 운영하는 명동가게들하루 임대료가 얼마인데 문을 닫을까열어도 손님이 없어서 그러겠지만사람 북적거리는 명동이 썰렁하네요...
2020. 6. 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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