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오늘 저녁식사는 보양채소 부추로
부추는 봄부터 가을까지 수확하는 채소이지만 봄에 수확하는 봄 부추는 인삼보다 좋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영양이 풍부해 보양채소라고도 불리는데, 비타민이 풍부하고 소화와 식욕촉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피로회복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춘곤증을 극복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부추는 채소 가운데 가장 따뜻한 기운을 지녔는데 전부터 국수, 만두, 파스타, 빵 등의 요리에 잘 어울리기 때문에 저도 잘 먹는 채소입니다. 주말 저녁 마트에 갔다가 년 중 구입할 수 있지만 봄에 먹으면 더 좋다고 하는 봄 부추 한 단을 사와서 부추전과 부추무침을 하기로 했습니다. 부추전과 부추무침은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간단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재료도 부추와 많이 필요하지 않기때문에 부추 손질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
2017. 4. 2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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