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쓸모있는 와인코르크

와인 마개로 사용되는 코르크는

코르크 오크나무의 껍질로 만드는데

와인 병 안으로 공기와 물의 침투를

막아서 와인의 변질을 방지합니다.

 

간혹 와인이 코르크화 되었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와인 코르크에

번식하는 곰팡이로 인해 발생합니다.

 

코르크 마개로 되어 있는 와인을

개봉할 경우 코르크가 부식되어서

와인 속으로 코르크가 분리되거나

부러져서 가루가 와인 속으로 들어가

와인의 향과 맛이 변질되기도 합니다.

 

 

요즘 와인 마개는 코르크보다

스크류 캡 또는 합성 재질 마개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코르코 마개로 되어 있는 와인

와인코르크 개봉하는 낭만을

즐기기도 합니다.

 

그와함께 와인코르크 마개도

수집하는 취미도 생겼는데

 

 

 

 

얼마 마시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이만큼이나 모았습니다.

저처럼 아무 생각없이 수집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코르크가 주변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더라구요.

 

와인바 또는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도 하고, 폐품재활용 소재로

와인코르크를 찾기도 하고,

은근히 많이 찾고 계십니다.

 

 

와인은 마시지 않지만 와인코르크는

필요해서 중고나라 사이트 또는

소품 업체에서는 와인코르크를

1개에 100원에 판매하던데

돈이 되는 와인코르크 이젠

버리지 말고 모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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