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년 결혼하면서 구입한 쿠쿠압력밥솥

오래도 사용하고 있는데 고장나면 바꿔야지

고장나면 새거 사야지 결심했는데 결국

또 AS 맡기고 고쳐 왔네요.

 

안산에 있는 쿠쿠압력밥솥 서비스 센터

벌써 2번째 방문인데 AS 처리도 빠르고

다른 지역보다 수리 비용도 비싸지 않은 듯

 

 

일반 수리센터도 아니고 쿠쿠서비스센터인데

지역마다 수리비용이 다르지는 않겠지만

저 처럼 설 익은 밥이 되는 분들 AS 비용들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물론 압력밥솥 모델에 따라

부품이 다르겠지만 압력센서 부품 및 패킹교환만

진행해서 35,000원 수리 비용 결제했습니다.

 

 

쿠쿠서비스센터에 압력밥솥 들고가서 접수하고

몇 분 기다리니까 뭐~뭐~ 고장이고 얼마나온다

고친다고 하면 20~30분 후에 오면 된다고 해서

근처 홈플러스와 NC백화점 돌아다니다 왔네요.

 

 

전기압력밥솥 AS 접수할 때 받은 접수증을

보여주면 수리된 압력밥솥 받고 결제하면 끝

 

요즘 쿠쿠압력밥솥 기능이 많아서 그런지

최신 모델은 일반냉장고 한대 가격이던데

지금 압력밥솥 부품만 교체하면 몇 년은

더 사용할 수 있을테니 돈 아껴야겠네요.

 

 

수리된 압력밥솥 찾을때 관리법 설명해 주는데

패킹은 주기적으로 교환해 주라고 하시네요.

 

패킹이 낡으면 증기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압력밥솥 패킹의 수명은 약 12개월 정도니까

1년 마다 교체해서 사용하는 것이 정석이랍니다.

 

쿠쿠압력밥손 패킹 가격은 만원 이하로

인터넷 또는 대형마트에서 판매합니다.

 

 

일반적으로 내가 사용하는 쿠쿠압력밥솥처럼

내솥 뚜껑이 분리되지 않는 일반 밥솥은

세균 번식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주기적인 청소를 해주세요.

 

 

 

요즘은 최신 제품도 많이 있어서

패킹을 분리해서 청소해 줄 수 있는 분리형커버

압력밥솥도 나왔던데 그런건 패킹이 2개라서

뚜껑을 분리해서 패킹과 뚜껑 등 청소할 곳이

더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기압력밥솥은 밥을 할 때도 사용하지만

해 놓은 밥을 보온하기 위해서도 계속 켜놓고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내솥과 뚜껑의 청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밥에서 냄새가 나니까

주기적인 청소 및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쿠쿠압력밥솥은 주변에 서비스센터가 있으면

직접 가져가는게 수리비용도 저렴하고 빠르지만

근처에 서비스센터가 없으면 출장비 13,000원에

출장점검도 가능하다니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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