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용인수지나눔장터 2019년 일정이 나왔습니다.

 

작년부터 수지나눔장터에 참가하고 있는데

용인, 수원, 성남 주변에서도 규모가 큰

나눔시장인데 소식이 좀 늦었네요.

2018년 수지나눔장터 모습

 

3월 23일 첫 장터는 못 나갔지만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열리는 수지나눔장터

중고 장터이다보니 나눔할 옷이며 책들 찾아서

이웃분들과 나눔하고 와야겠어요.

 

 

작년부터 수지나눔장터에 나가면서

아이가 커가면서 작아진 옷이며 읽지 않는 책들

무료로 드리거나 몇 천원에 팔기도 했지만

이제는 필요한 분들에게 무료 나눔을 목적으로

나갔다 올려고 하고 있는데 어떨지~

 

어차피 팔리지 않으면 보관하고 있거나

처치 곤란인 물품들이라 나눔장터가 끝날때까지

팔리지 않는 물품들은 대부분 기부하고 오니까

 

 

용인수지나눔장터는 용인시민은 누구나

개인 또는 기업이든 모두 참여할 수 있는데

신청할때 용인시 주소지가 적혀있는 신분증

확인 후 참가신청서 작성 후 추첨하면 됩니다.

 

 

수지나눔장터 개장시간은 10시부터 오후 3시

짧은 시간이지만 대부분 오전이면 괜찮은 물품은

대부분 팔리고 오후가 되면 한산해지는데

나눔장터 참가를 원하는 분은 30분 전에 오셔서

본부석에서 자리배치 받으면 됩니다.

 

 

무엇보다 수지나눔장터가 열리는 날에는

주변 교통 혼잡이 심하기 때문에 미리 오셔서

주차하고 자리 배정 받으면 됩니다.

 

 

용인수지나눔장터에서는 식사 및 음식물 판매는

금지되어 있고, 전문상인이나 신제품, 재고품의

1만원 이상의 상업적인 거래행위는 제한하므로

나눔이 목적이라면 참가하길 추천합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