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2017년 새해 첫 날의 소소한 일상
2017년 새해 맞이 모두들 잘 하셨나요? 역시 뭐니뭐니해도 새해 첫 날에는 가족과 함께지요. 저는 미리 예약해 놓았던 "꿈꾸는 쌩상" 동요 뮤지컬을 보기위해 코엑스 아트홀에 다녀왔습니다. 최근에 코엑스를 자주 가게 되네요. 코엑스몰이 스타필드 코엑스로 바뀌어서 볼게 많아서 자주 가더라도 지루하지는 않지요. 뮤지컬 시간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어서 코엑스 맛집 캘리포니아피자키친에 가서 살짝 이르기는 하지만 여유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유자와 자몽 에이드와 함께 크리스피 치킨 까르보나라 파스타는 양도 많고 맛도 있는데 소스가 항상 부족하네요. 토마토나 크리스피 치킨은 방금 조리한 것처럼 신선했습니다. 머쉬룸 페퍼로니 소시지 피자 연말 송년 모임때도 캘리포니아피자키친 왔었는데 그때보다 더 맛있네요. 드디어 동요..
2017. 1. 2. 11:05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