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착한 가격의 다육식물 키우기
요즘 길을 걷다 보면 착한 가격에 다육이 판매하는 곳이 많더라구요. 1개에 1천 또는 2천원 물론 크거나 귀한 다육이는 몇 만원씩 하지만 전문적으로 다육이를 기르는 내가 아니기에 흔하고 평범한 다육이는 빼고 신기한 아이들로 5천원에 4개 구입했습니다. 많이 보시던 다육이들인가요? 벽돌 모양처럼 생긴 벽어연 키우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물을 굶기면 할아버지 피부처럼 쭈글쭈글해진다고 하니 굶겨봐야겠습니다. 기린처럼 자라나는 다육 청솔인데 왠지 선인장 느낌이 나는 건 아직 한참 어린 청솔인가 봅니다. 몇 달후면 기린처럼 자라겠지요? 옆에 점토 토끼는 다육화분에 올려놓을려고 샀는데 귀엽네요. 엘리세란 다육식물인데 여기서는 파필라리스라고 적혀있네요. 예쁜 꽃을 보여주는 다육이라서 아직 꽃 피우지 않은 놈으로 데..
2017. 4. 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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