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폭염 피난처 스타필드 하남 쇼핑몰

 

요즘 날씨 너무 덥네요.

여름은 더운게 맞지만 푹푹 찌는 온도에

낮에는 야외활동 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

주말만 되면 더위 피난처로 쇼핑몰만

찾게되는데 오늘은 스타필드 하남 방문

 

스타필드 하남을 방문하는 이유는

주차가 무료입니다. 더위를 피해 방문하는데

1~2시간 있다오긴 그렇고 낮동안 죽치고

돌아다니다 올려구요.

 

 

스타필드 하남 오픈 시즌에

방문했을때 느꼈지만 쇼핑몰이 너무커서

주차 후에는 주차자리 사진찍어야 되요.

 

 

오픈 시간에 맞춰서 방문했는데도

주차장은 만차, 그리고 사람들은 북적북적!

스타필드 하남 방문할 계획이라면 일찍가세요.

 

 

그나마 오전에 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녔지만

점심시간 가까워오면 자리가 없을정도,

음식 기다리다 불쾌지수 상승하니까요.

 

 

 

무더위 피난처로 스타필드 하남을

선택한 사람은 나 뿐만 아니라

대부분 그렇게 생각했나봐요.

 

요즘 여름시즌이라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분이라면 뽀로로 포토존을

그냥 지나치지 않더라구요.

 

긴 대기줄을 기다리면서까지

뽀통령과 함께 사진을 찍기위해

기다리시는 부모님 존경스럽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자라와 H&M 세일기간이던데

그렇지만 득템할 기회는 없었습니다.

 

 

스타필드 하남 쇼핑몰이 워낙에 크다보니

걷고 또 걷고 점심을 먹었는데도 출출했는데

아이가 먹어 보고 싶다고 LeTAO(르타오)에서

비싼 케이크 한 조각 먹어봤습니다.

 

 

홋카이도의 명물이라고 하던데

가장 기본메뉴인 더블 프로마쥬

맛도 있고 식감은 부드럽더라구요.

 

그런데 너무 비싸서 저는 한 입만 먹고

아이 다 먹으라고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아이도 포크 3번정도 왔다갔다하니

접시에서 케이크가 사라지더라구요.

 

 

남자가 되어서 자동차 전시장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겠지요.

 

제너시스 전기차 에센시아 콘셉트

슈퍼카라고 해서 둘러보게 되었는데

디자인 깔끔하네요.

 

 

디자인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눈으로 보고 "와~!" 느낄 정도면

공을 많이 들인 자동차라는 생각이 드네요.

 

 

 

 

돌고 돌다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도 보게되고.

 

무더위에 집에 가긴 싫고

시원 시원한 스타필드에서

여기저기 구석구석 다녔네요.

 

 

스타필드는 반려견과 같이 쇼핑도 되는

국내에서 몇 안 되는 애완견 동반 쇼핑몰로

무더위에 가족 그리고 반려동물과 함께

쇼핑 필요없이 올여름 피난처로 추천합니다.

 

 

그렇지만 스타필드 매장 중에

반려동물 출입가능한 곳과 안 되는 곳이

있으므로 입구에 표시된 안내표지판 참고해서

타인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해주세요.

 

 

요즘처럼 무더위 폭염으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날씨에는

은근 신경 쓰이더라구요.

 

스타필드 하남 실내 쇼핑몰

무료주차에 시원한 매장

무더위 피난처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