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양양 가는 빠른 길로

많은 분들이 서울양양고속도로 이용하는데

저는 처음으로 이용해 보았는데 좋네요.

 

영동고속도로 이용하는 것보다 빠르고

터널이 많은게 단점이긴 하지만

굴곡도로는 적어서 운전하기에는

편하고 좋았습니다.

 

 

고속도로 이용하면서 한번쯤은

방문하게 곳이 고속도로 휴게소 일텐데

서울양양고속도로 이용할 때는 내린천휴게소

꼭 방문해 보시라고 하고 싶어요.

 

 

국내 최초로 도로 위에 세워진

고속도로 휴게소 이면서 덕평휴게소처럼

서울양양고속도로 상, 하행선 이용자 모두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휴게소라

규모도 크고 깨끗했습니다.

 

 

도로 위에 세워진 휴게소라서

4층 규모로 세워져서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야 하는데

양양 방향에서 들어갈때는 올라가고

서울 방향에서는 내려가야 합니다.

 

 

 

V자 모양의 독특한 휴게소 디자인으로

방문객이 많은 휴게소인만큼

먹거리도 다양한데 죠스 떡복이랑

바르다김선생 김밥집도 있더라구요.

 

 

4층 전망대에 올라가면 카페부터

다양한 먹거리와 휴게공간까지

내린천 휴게소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여행 기분 나더라구요.

 

 

다양한 먹거리가 있었지만

비 오는 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우동이 가장 맛있겠죠.

 

 

전망대에서 경치 보면서

우동 한그릇 뚝딱 해 치웠네요.

 

 

유리창쪽이 전망이 좋다보니

많은 분들이 창가쪽에만 앉아계시네요.

 

 

내부 인테리어도 잘 꾸며놓고

서울양양고속도로 이용하신다면

꼭 방문해서 우동 한그릇 드시고 가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릭터 모형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었는데 귀엽네요.

 

 

서울에서 양양 가는 길

휴게소에서 배도 채웠으니

다시 여행길 달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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