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비 없이 갈 수 있는 서울캠핑장 예약 완료

 

아침 저녁으로 아직 서늘하지만

여행가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

 

매월 여행 일정을 잡아놓고 잘 다니지만

작년에 처음으로 가족들과 갔다온 캠핑이

추억이 되어서 또 서울캠핑장 예약했습니다.

 

특히 생애 첫 캠핑이였던 아내와 아이가

더 캠핑 가자고 조르더라구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캠핑장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노을, 노을, 중랑 등

서울시에 있는 캠핑장도 있지만 지방에 폐교를

활용한 캠핑장을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저는 폐교를 활용한 지방에 있는 서울캠핑장을

이용하고 있는데 6월에는 제천 하늘뜨레와

횡성 별빛마을 서울캠핑장을 예약했습니다.

 

캠핑장비라고는 가스버너와 캠핑의자가 전부

그 외에 캠핑의 필수품인 텐트, 타프 등은

하나도 없지만 서울캠핑장을 이용하면

캠핑장비가 필요없어서 부담없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해서 25,300원으로

캠핑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데

서울 도심 속에 있는 서울캠핑장은

예약도 치열하지만 북적북적거릴 수 있는데

지방에 있는 서울캠핑장은 한번에 20팀만

선착순 예약을 받기 때문에 주말 예약은

힘들지만 부지런하면 예약 어렵지 않아요.

 

 

제천 하늘뜨레 서울캠핑장은

낮에는 제천 시내 구경하고

오후에 캠핑장 가서 체험도 하고

장작불에 삼겹살 구워먹을 계획입니다.

 

 

작년에는 서천캠핑장과 제천캠핑장 예약 후

서천캠핑장만 다녀왔는데 올해는 될 수 있으면

횡성과 함평, 제천을 이용해 볼려구요.

 

▼ 2017년 서울캠핑장 포스팅 ▼

1박 2일 서천 금빛노을 서울캠핑장 힐링캠프

 

 

 

올해 가장 기대되는 캠핑은 바로 횡성캠핑장

캠핑장 바로 앞에 계곡물이 흐르던데

낚시도 하고 계곡물에서 고동도 잡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려고 하는데 벌써부터

설레이는데 서울캠핑장 중 가장 인기있는 곳이

횡성 별빛마을 서울캠핑장이더라구요.

 

 

폐교를 활용한 서울캠핑장 다음 달 예약은

매월 10일에 진행되는데 캠핑장마다

예약시작시간이 다르므로 참고하세요.

 

제천 하늘뜨레, 철원 평화마을 캠핑장

(매월 10일 오전 10시부터)

횡성 별빛마을, 포천 자연마을 캠핑장

(매월 10일 오후 2시부터)

서천 금빛노을, 함평 나비마을 캠핑장

(매월 10일 오후 4시부터)

 

10일이 주말, 공휴일일 때에는 그 다음 날부터

 

 

 

서울캠핑장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예약만 가능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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